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 토모야 (문단 편집) === 역대급 무능함 === 주인공 스스로는 목표한 게임을 만들 능력이 전혀 없고, 유능한 히로인들에게 의지하는 쉬운 길을 벗어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속성의 캐릭터라서 더더욱 그렇다. 사실 게임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유능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토모야인데, [[게임 기획자]]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게임을 기획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상당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종인데다가, 프로젝트를 발족한 프로듀서인 토모야는 단순히 멘탈 케어나, 스케쥴 관리, 의사소통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예 팀원들에게 목표와 구상을 제시하고, 캐릭터와 스토리, 사운드의 컨셉을 잡아주거나, 어떤 작업을 할 필요가 있는지 일일이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일정을 잡는 등,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야 하기 때문. '''하지만 무능한 토모야에게 그런 것은 기대할 수 없었고,''' 사실상 카토나 이오리 등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심하다. 이들의 도움을 청할 수 없는 갈등 상황[* 특히 카토가 화났을 때.]은 다소 편의주의적인 무리수가 튀어나와 말도 안되는 어거지 전개로 주인공에게 좋게 흘러간다. [[효도 미치루]]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이 소설은 묘하게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날림 설정을 남발하거나 무리수를 많이 두어서 허술하게 넘기거나 고증이나 전문지식 묘사를 거의 안하는데, 그 덕분에 토모야가 가장 큰 피해를 본 셈이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이 독자들조차도 과연 히로인들이 반할만하다고 공감할 정도로 유능하거나 히로인들에게 사랑을 만족스럽게 줄 정도로 섬세하게 묘사하지 못한 데다가 성격마저 너무 충동적이고 독단적인 경향이 강하니 작가의 무능이 빚어낸 문제인 것이다. 거기다가 사실 백보 양보해서 주인공이 유능한 면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증명된 것은 어디까지나 매니저, 편집자로서의 능력이지 게임 제작자로서의 능력이 아니고, '''특정 분야에서 능력이 뛰어난 것과 성장[* 인격적, 능력적 성장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 유능하다고 하더라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캐릭터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둔감 요소는 일반적인 하렘물 메인남주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캐릭터성이긴 하다. 문제는 그 정도가 거의 극에 달한 수준의 둔감이라, 이게 진짜로 둔감인지 애정페이에 써먹으려고 둔감한 척 하는건지 헷갈릴 지경. 그나마 일반 중증 오타쿠 이미지와는 달리 알바도 세탕 이상씩 뛰며 사회성, 경제적 자립심은 있고 왠만한 학교나 사회생활에서 평균은 되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다행. 인데 이것도 작품 시작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치다. 즉,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성장없이 딱 저 능력치만 가지고 있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